현대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인천도시개발공사 논현지구 별빛마을 웰카운티 아파트<사진>가 “2008년 인천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2008 인천광역시 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공모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 끝에, 건축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 이어 최우수 2회 연속수상은 물론 2008년 인천시 조경상 금상 수상 등 인천지역 관련 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