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17일(현지시간) 쿠바의 아바나호세마르티국제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후 주석은 쿠바에 이틀간 머무를 예정이다. /AP통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