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에티오피아서 1000억원 도로공사 수주

2008-10-30 11:35
  • 글자크기 설정

경남기업은 에티오피아 도로청이 발주한 1008억원 규모 도로공사의 단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에티오피아 아포스토~이르바모다 사이의 연장 94.1㎞ 도로를 건설하는 아스콘 포장 공사로 공사기간은 3년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세계은행(World Bank-IDA)의 재원으로 추진돼 공사 안정성과 수익성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다음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