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24일 장중 3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분께 300선이 무너져 299선까지 내려간 뒤 약 3분 만에 300선을 회복해 10시20분 현재 전날보다 7.56포인트(2.45%) 떨어진 301.3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기록했던 사상 최저치를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21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과 1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