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동관 7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표는 기업금융본부 담당 정인성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조선 인수전은 현재 한화측과 현대중공업 두 곳이 경합중이다. 김재훈 기자 jhki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