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LG전자가 22일 2009년형 가습기를 출시했다. |
LG전자가 22일 2009년형 가습기를 출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위에서 물을 넣을 수 있는 ‘상부급수’ 방식을 채택해 물을 보충할 때 물통을 뒤집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결했으며 전원을 켰을 때 전면의 플라워 패턴에 은은한 불빛이 들어와 실내 분위기를 살려준다.
또한 습도와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능’과 정수기에 사용되는 ‘나노실버 항균 필터’를 채용했으며 가격은 18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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