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사진>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총회’에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지난 1977년 설립돼 2년에 한번씩 한일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국내 경제와 건설시장 동향 및 해외 활동 상황, 건설 기자재 및 노무비의 급등 문제, 해외 개발 사업의 추진 동향 및 진출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