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현금카드에 교통카드까지 쏙~"

2008-10-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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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시 지역의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현금카드를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카드는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인출 및 이체를 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거래에 필수적인 공인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다.

또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자동화기기에서 교통카드의 티-머니(T-money)를 충전 및 환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도록 KT 홈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충전 및 환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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