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강원도 화천의 잘 익은 찰토마토와 신선한 야채,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가 잘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붉은색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버터, 유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붉은 생토마토가 30%나 함유돼 있다.
국내 레토르트 카레 시장은 연간 300억원 규모다.
국내 최초로 레토르트 식품을 선보인 오뚜기는 30년 가까이 8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제품은 3분 카레 품목의 다양화는 물론 국산 원료를 사용한 웰빙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