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간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한류 스타인 이영애씨와 악수를 한 사실을 집중 보도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중화권에 이름이 알려진 이영애씨는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류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홍콩 언론들은 전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