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한 업체의 광고가 은행과 카드, 보험을 모두 아우르는 금융 부문 베스트 CF에서 1~3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보기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광고가 나간 후 소비자들은 두 선수의 만남이 적절했으며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담담한 응원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평가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리딩뱅크로서의 이미지에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새로 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