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전자 가운데 열에 여섯은 주차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해상이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운전자교실 수료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8%의 여성운전자가 ‘좁은 공간에서 주차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사고 시 대처요령 미숙’(21%), ‘끼어들기’(15%), ‘야간 운전’(6%) 등이 뒤를 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