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One Price’ 영업 문화 정착시킨다

2008-05-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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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영업 위한 ‘Patrol’ 운영 발대식 개최

   
 
쌍용자동차가 정도 영업 활동 장려를 위해 ‘Patrol’ 발대식을 갖고 영업 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영업 활동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감찰 활동을 위해 명예 지역 본부장 산하에 총 10개의 특별팀을 조직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특별팀은 오는 7월 말까지 판매대리점에 대해 당월 판매조건 외 추가 할인, 과도한 용품 및 사은품 제공, 당사 차량 외 타사 차량 판매 행위 등의 불건전한 영업 활동에 대해 조사를 펼칠 예정이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이번 활동은 쌍용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전국 어느 대리점을 방문해도 똑같은 차량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One Price’ 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소비자 신뢰 강화 및 정도 영업 기조 확립에 주력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최형탁(가운데) 사장이 평택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에게 이번 Patrol 활동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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