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이노베이터', '이스턴유럽', '라틴아메리카'로 구성한 해외투자펀드 3종을 내놨다.
'글로벌이노베이터주식투자신탁'은 기후변화, 수자원 고갈, 인구노령화 등 미래환경 변화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이스턴유럽주식투자신탁'은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기업주식에 투자하며 추가형, 공모형, 개방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라틴아메리카주식자투자신탁'은 주식편입비가 60%이상으로 추가형, 공모형, 개방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지역의 상장 주식에 투자한다.
UBS글로벌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며 하나UBS자산운용은 운용현황 모니터링과 유동성 관리를 맡는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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