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7일부터 5월20일까지 전국 28개 PB센터에서 예비 PB고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PB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경제 및 부동산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증시 동향 및 분산투자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규모 강의 방식이 아닌 개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또 이번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각 PB센터별로 열리는 국내외 유망작가의 미술품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서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의 혜안을 가지게 될 것이며, 일반 지점에서 제공받기 어려운 PB센터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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