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6조 코스닥 0.12조
이번주 12월결산법인 203개사가 모두 1조9927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6일 증권예탁결제원은 현대건설 등 유가증권(코스피)시장 115개사, 안철수연구소 등 코스닥시장 88개사가 각각 1조8631억원, 129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별 배당금은 외환은행(4514억원), 하나금융지주(1695억원), 대우건설(1629억원), LG전자(1384억원) 순으로 많다.
코스닥시장은 메가스터디(114억원), KCC건설(87억원), 경동제약(53억원) 순이다.
시가배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정실업(6.00%), 백광소재(5.30%), 대림통상(5.20%), 대덕전자(5.20%) 순으로 높고 코스닥시장은 로지트코퍼레이션(5.90%), 삼지전자(5.20%), 크린앤사이언스(5.02%), 코맥스(5.01%)가 5%를 넘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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