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대학생 홍보대사 55명과 함께 청계천변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는 청계천변 광통교와 삼일빌딩 사이의 산책로 벽면에 조성된 벽화로 높이 2.4m, 길이 186m의 전통 백자 타일 총 5000여 장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로 2005년도 청계천을 복원할 때 신한은행이 서울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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