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보급 전문기업 아웃스파크는 지난해 9월 북미시장 상용화에 들어간 MMORPG게임 ‘'에스타'의 신규월드 '에피스(Epith)'를 2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웃스파크 측은 "이번에 오픈한 에피스는 테바(Teva), 아폴라인(Apoline), 비쥬(Bijou)에 이은 4번째 월드로 북미 게이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에스타 다양한 퀘스트로 진행되는 게임시스템과 빠른 레벨업, 협력을 통한 파티 시스템으로 북미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이번 신규 월드는 북미 유저들의 편의성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오픈하게 되었고, 신규 월드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북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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