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행福 대잔치'를 열고 무이자할부와 경품행사, 해외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21일 비씨카드는 다음달 10일까지 총 17개 주요업종(가맹점 2만5천개)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행사와 면세점 또는 해외에서 비씨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추첨해 여행상품권도 지급한다. 동화면세점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bccard.com)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하면, 15%에 추가로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9일까지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자동경품 응모기회도 제공한다. 이용실적에 따라 3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총 상품규모는 3천7백만원이며 1천11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 '아주뉴스' (www.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