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8일 국내외 투자환경과 지역 및 섹터별 투자매력도 분석을 통해 2008년 1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발표했다.
1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에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2호’, ‘한국네비게이터 주식형1호’, ‘신영마라톤 주식형’ 등 3종, 해외 투자형 펀드로는 ‘슈로더브릭스 주식형’, ‘우리CS러시아익스플로러 주식형1호’, ‘산은S&P글로벌 클린에너지 주식형’, ‘JP모간 아시아 컨슈머&인프라 주식형 1호’ 등 4종, 대안 투자형 펀드로 ‘한국 월드와이드 원자재 재간접형’ 등 모두 8개의 펀드가 꼽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사적인 협의체인 ‘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2008년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전망 및 중장기 투자방향을 수립하고 관련팀으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위원회’를 열어 베스트 컬렉션 8개의 펀드를 선정했다.
오희열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장(전무)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2008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환경을 둘러싼 주요 이슈 사항을 철저히 분석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펀드선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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