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출근시간 임시열차 13대 운행 2024-11-27 09:42 정세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새벽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서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가 운행 횟수는 총 13회로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이다. 관련기사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폭설로 지연 운행…"차량 출고 늦어" 서울 폭설에 지하철 1∼8호선 오전 러시아워 운행 9시 30분까지 연장 서교공 노조 "오세훈, 엉터리 구조조정 즉각 중단하라"...내달 6일 지하철 총파업 예고 수능 D-30…당일 출근시간 10시로 늦추고 지하철 증편 추석 연휴 17·18일 새벽 2시까지 서울 버스·지하철 운행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