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티블랙은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24일 제2회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에 참가해 공간 음악 서비스 '스넥스'를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스넥스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 음악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스넥스는 공간 음악 서비스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송출되는 광고를 통해 광고비를 배당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음악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에 참가한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은 이러한 장점이 있는 스넥스의 공간음악서비스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써티블랙은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스넥스를 홍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써티블랙의 조혜근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매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음악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스넥스를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간 음악 서비스 플랫폼 스넥스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써티블랙은 스넥스를 통해 소상공인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써티블랙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