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예술단, 내달 5일 신춘음악회 …국악ㆍ합창단 합동공연
2024-03-22 16:45
소프라노 이화영ㆍ테너 이태원ㆍ소리꾼 오정해 등 특별출연
김천시립예술단이 내달 5일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악단과 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가곡, 민요, 합창 등 여러 장르를 융합하여 구성됐으며, 생동하는 봄의 힘찬 기운을 담은 시립예술단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이태원, 소리꾼 오정해 등이 특별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하고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