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사통팔달 교통 기반 첨단산업·관광 인프라 구축
2024-02-20 16:58
송언석 의원 "시작한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김천 발전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
송언석 의원은 ‘사통팔달 김천’을 현실화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와 김천~문경 철도 건설사업을 본격화하였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매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왔다.
또 김천을 중심으로 전주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 영덕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의 더 빠른 도로망 구축을 위한 성과도 이뤄냈다. 지난해 12월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되었으며,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설계작업도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순환도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심 외곽순환도로가 완성되면 지난 2월 개통된 김천은 도심 내부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모두 갖춘 사통팔달 도로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김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언석 의원이 추진한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에 자동차튜닝산업과 드론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K-드론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송언석 의원 “김천시 국회의원이 되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왔다”라면서 “제가 김천 시민과 함께 시작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김천 발전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