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특가 상품 무료 배송...SKT 티틸 '설 선물' 대전

2024-01-29 13:48
AI가 추천하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 차별화

SK텔레콤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T deal(티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내달 12일까지 '설 선물 대전'이 진행된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SKT)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T deal(티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내달 12일까지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추천 기술을 활용해 고객 니즈에 맞춘 개인별 최적 맞춤 상품을 제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SKT 고객은 문자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추천 받고, 클릭 한 번으로 쇼핑몰로 이동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든 상품 무료 배송은 물론 온라인 최저가, 매주 새로운 상품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틸은 우선 모둠전, 떡국떡, 한우 등 명절 상차림을 위한 필수 음식과 식재료를 온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준비관에서 주방용품, 차량·생활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설 선물관'도 마련했다. 최근 가장 잘 팔리는 선물 베스트 500, 1+1 특가, 가격대별 추천 선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티딜은 '선물하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티딜에서 구매하는 것은 SKT 고객만 가능하지만, 선물하기는 타 통신사 이용자도 받을 수 있다. 관심 캐티고리를 구독 설정하면 관심 상품의 핫딜과 할인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인기 많은 상품이나 특가 판매 상품이 품절되면 '재입고 알림 신청'을 눌러두면 재입고 시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단 한 개를 구매하더라도 모든 사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SKT 관계자는 "티딜이 준비한 실속 있는 가격과 검증된 품질의 상품들로 올 설 명절을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