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시민과의 소통은 적극적인 정책으로 대응 하겠다"

2024-01-05 15:48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지역 화합과 갑진년 여주시민의 행복 기원

[사진=이충우 시장 SNS 갈무리]
이충우 여주시장이 "볼거리와 일자리가 넘쳐나는 '오고 싶은 여주시, 친절한 시민들이 가득한 살고 싶은 여주시'를 위해 행정과 시민 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적극적인 정책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 갑진년 여주시 신년인사회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공업용수 취수 문제와 이천 화장장 설치 문제, 축산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 입지선정, 여주시청사 이전 확정 등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으나, 여주시민 여러분의 단합과 의지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3년이 여주시의 백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해였다면, 2024년은 그 토대를 더욱 공고히 다져, 여의주를 물고 더욱 승천하는 여주시의 도약을 기대한다"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와 여주청년회의소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4년이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지금까지 공고히 다져온 토대를 기반으로 올 한해는 여주시가 더 멀리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의 화합과 갑진년 여주시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도시 희망여주 여주시 화이팅!"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