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희수 생보협회장 "임인년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의 해로 만들겠다"
2021-12-31 13:54
고객신뢰 제고·신시장 개척·디지털 혁신 3대 과제 추진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핵심 가치로 하는 ESG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사진)은 31일 신년사에서 "소비자 지향 채널환경을 조성하겠"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간병·요양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니어케어(노인돌봄) 산업에 대한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인 만큼 생보산업의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민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종합생활 금융 플랫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비대면 영업방식, 플랫폼·인공지능(AI) 등 신채널 도입·활용에 관한 합리적인 정책 및 제도 마련을 통해 소비자 지향 채널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한 해 생보업계는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면한 각종 현안에 잘 대처해 적지 않은 제도적 성과를 이루어냈다"면서 "2022년은 정열과 모험을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만큼, 호랑이와 같은 모험심과 열정으로 뜻하는 모든 일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사진)은 31일 신년사에서 "소비자 지향 채널환경을 조성하겠"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간병·요양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시니어케어(노인돌봄) 산업에 대한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인 만큼 생보산업의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민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종합생활 금융 플랫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비대면 영업방식, 플랫폼·인공지능(AI) 등 신채널 도입·활용에 관한 합리적인 정책 및 제도 마련을 통해 소비자 지향 채널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한 해 생보업계는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면한 각종 현안에 잘 대처해 적지 않은 제도적 성과를 이루어냈다"면서 "2022년은 정열과 모험을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만큼, 호랑이와 같은 모험심과 열정으로 뜻하는 모든 일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