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주가 9%↑...日 컴시드와 P2E 및 NFT 사업 파트너십 MOU
2021-11-29 10:33
FSN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FSN은 전일 대비 9.02%(740원) 상승한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FSN 시가총액은 23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0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양사는 이를 기점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 기반 게임 연동 및 개발을 비롯해 북미, 중화권,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P2E 게임, NFT 사업 네트워크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FSN은 컴시드와 법률 검토 및 사업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일본 소셜카지노 시장의 진출 △북미, 중화권,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P2E 기반 신규 게임 서비스 론칭 등으로 사업 연합 전선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어 "컴시드는 최근 컴시드 코리아를 설립하며 글로벌 향 소셜 카지노 게임 론칭을 준비하는 만큼,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 확장 및 블록체인 기술 부문에서 협력해 갈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을 적극 협업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