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주경제 2021 GGGF' 9월 9일 개최…대전환 시대 '재장전' 방향 모색

2021-08-23 06:00

아주경제신문은 다음달 9일 ‘제13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1 GGGF)’을 개최합니다.

'리로드(R.E.L.O.A.D) 코리아, 대전환의 시대'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격상한 우리나라의 위상을 조명하고, 기업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선진국 진입 공식화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재장전'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완성도 제고, 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요성도 다뤄집니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 최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업체 폭스콘의 제이 리(Jay Lee) 부회장(겸 이사회 의장)과 미국의 탐사전문 보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의 저자 아만다 리틀(Amanda Little)이 나섭니다.

1섹션에서는 마르얀 반 아우벨(Marjan van Aubel) 네덜란드 태양광 디자이너, 자오융성(赵永生)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이 '파괴의 기술 가고, 지속의 기술 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2섹션에서는 강정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 총괄부사장, 강훈 케일헬스케어 대표, 김기홍 한화큐셀 수석연구원, 김숙진 CJ제일제당 신제품개발상무가 '글로벌 시장의 미래 정조준한 한국 기업들'을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시장 전략을 제시합니다.

3섹션(선진국 걸맞은 기업 가치 없인 역풍 분다)과 4섹션(글로벌 기업이 움직인다, 동맹과 경쟁 사이에서)에서는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볜융쭈(卞永祖) 인민대학교 중양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마테오 쿠시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총괄, 이효석 SK증권 지식서비스부문 자산전략팀장 등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며 변화하는 기업의 전략과 기회에 대한 탁월한 시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스페셜 섹션에서 케리 워링(Kerrie Waring)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최고경영자(CEO), 토론 섹션에는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초대원장이 좌장을 맡고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유튜브) 중계로 진행됩니다. GGGF 포럼에 관심 있는 기업, 학계, 일반인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13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1 GGGF)’ 주요 연사.

■ 일시 : 9월 9일(목)
■ 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관 :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시아태평양블록체인미디어포럼, 아주M&C
■ 후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교육연구원, 이노비즈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