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고개 숙인 박영선, 만세하는 오세훈···엇갈린 캠프 분위기 2021-04-08 00:00 정석준 기자 [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4·7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1.3%포인트 차이로 압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두 후보 선거 캠프에 희비가 엇갈렸다. 관련기사 [속보] 尹 "공천개입 정의 따져봐야...재보궐 나갈 사람들은 거의 정해져 있다" 10·16 재보궐, 강화 찾은 이재명 "선거 못 기다릴 정도로 심각하면 도중에 끌어내려야" [이마 정치9단] 판 커진 10·16 재보궐...서울교육감에서 곡성군수까지 한동훈 "재보궐 귀책사유 발생 시 후보 공천 안할 것" 한동훈, 야권 단일화 움직임에…"재보궐, 정쟁 끌어들이는 선거 아냐" 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