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진욱 "공수처 권한 국민에게 되돌려 줄것...1호 사건 아직" 2020-12-31 09:52 최의종 인턴기자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에 지명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퇴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꾸려 첫 출근을 했다. 김 후보자는 "공수처 권한을 국민에게 되돌려 줄 것"이라며 1호 사건에 대해선 염두에 둔 것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채상병'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에는 침묵 공수처, '채상병 사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재소환 민주, 尹·한동훈 공수처 고발..."특활비 사유화 수사해야" 공수처, 與 김기현 의원 동생 '봐주기 의혹' 검사들 무혐의 결론 공수처 "이종섭 소환 당분간 어렵다…포렌식도 덜 끝나" 최의종 인턴기자 socialaffair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