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정용화X주현미 케미곡 'shallow' 원곡자 누구?
2020-07-22 14:36
가수 주현미와 정용화가 듀엣으로 부른 곡 'shallow'가 화제다.
‘shallow’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로 사용된 팝송이다. 노래는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함께 불렀다.
정용화와 주현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shallow'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연습 과정에서 정용화는 “거짓말이 아니라 주현미 선배님이랑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편하기도 하고 케미도 좋을 것 같았다. 항상 원하는 게 뽑히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라 먼저 뭐하자고 하기 뭐해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선배님이 팝송을 추천하시더라. 그중에 제가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어떠냐고 하니까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바로 결정됐다. ‘스타 이즈 본’ 영화에 나오는 ‘shallow’라는 곡이다”라고 곡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주현미는 “장르가 다른 후배 정용화가 선배들과 함께 어울려주지 않냐”며 “정용화에게 포커스를 맞춰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무대를 랜선으로 접한 관객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무대가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무대를 지켜본 남진도 "너무 좋으니까 빨리 끝난 것 같다"며 호평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shallow’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로 사용된 팝송이다. 노래는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함께 불렀다.
정용화와 주현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 ‘shallow'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연습 과정에서 정용화는 “거짓말이 아니라 주현미 선배님이랑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편하기도 하고 케미도 좋을 것 같았다. 항상 원하는 게 뽑히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이라 먼저 뭐하자고 하기 뭐해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선배님이 팝송을 추천하시더라. 그중에 제가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어떠냐고 하니까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바로 결정됐다. ‘스타 이즈 본’ 영화에 나오는 ‘shallow’라는 곡이다”라고 곡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주현미는 “장르가 다른 후배 정용화가 선배들과 함께 어울려주지 않냐”며 “정용화에게 포커스를 맞춰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무대를 랜선으로 접한 관객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무대가 너무 짧게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무대를 지켜본 남진도 "너무 좋으니까 빨리 끝난 것 같다"며 호평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