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파크뷰 내달 분양…두류공원 조망권+초역세권 갤러리하우스

2020-06-29 11:01
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오피스텔 166가구
대구 최초 3면 개방형 구조 등 조망 특화

“대구 최초의 갤러리하우스인 빌리브 파크뷰에는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시도다."

29일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다음달 분양하는 '빌리브 파크뷰'를 이처럼 설명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자료 = 신세계건설]


조망권 특화설계가 적용된 빌리브 파크뷰에는 전 가구 3면 개방형 구조와 거실 조망형 창호, 와이드 주방창, 2.4m 천장고 등이 적용된다.

입지 장점은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이다. 자가용 이용자는 단지 인근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로 이동하면 된다.

도보 통학권에는 신흥초등학교와 경운중, 달성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와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 두류공원에서는 이월드 워터파크와 야구장 등 레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도 오는 2025년에 건립될 예정이다. 행정 기능 외에도 문화·교육·편의시설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인 신청사에는 다수 산하기관이 함께 입주한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이번 분양에 앞서 수성구, 달서구 등 대구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돼 대구지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