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일 국토·해수부 업무보고…정책현장 영상소통 연결
2020-02-26 17:09
지역경제 활력·신성장동력 확보 방안 논의
코로나19 여파로 두 장관 등 참석자 최소화
코로나19 여파로 두 장관 등 참석자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토해양정책’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2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업무보고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경제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 재건 등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에 대해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업무보고에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와 8대 전략,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교통망 구축 등이 논의된다.
해수부는 해운 재건, 연안 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등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 참석자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등 두 부처 차관들과 실국장 등으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신 국토해양 정책 현장을 영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한 관장은 설명했다.
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2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업무보고와 관련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경제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 재건 등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에 대해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업무보고에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3대 목표와 8대 전략, 주거안정을 위한 도심교통망 구축 등이 논의된다.
해수부는 해운 재건, 연안 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 스마트화 등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 참석자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 등 두 부처 차관들과 실국장 등으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신 국토해양 정책 현장을 영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한 관장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