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환 삼성생명 부사장 내정
2020-01-21 11:18
김대환 삼성생명 부사장이 삼성카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삼성카드는 현 대표이사인 원기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김 부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 전략그룹 담당 임원, 경영혁신그룹장, CFO를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원기찬 사장을 이어 김 부사장이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으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는 현 대표이사인 원기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김 부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 전략그룹 담당 임원, 경영혁신그룹장, CFO를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원기찬 사장을 이어 김 부사장이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으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