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최우수기업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

2019-12-12 15:00
성대규 사장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 위해 노력하겠다"

신한생명은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시에 정부 포상 중 최고 훈격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이는 기업의 주요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인증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5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금까지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고 관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고객가치 극대화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