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향구역재개발 시행사로 포스코건설 결정

2019-11-10 08:03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포스코건설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결정됐다.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9일 조합 총회를 열고 참석 조합원 958명(현장투표 591명, 부재자투표 367명) 중 501명이 지지해 포스코건설을 결정했다.

428명은 롯데건설을 지지했다.

풍향구역에 건설할 아파트는 2995가구고 공사규모는 8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