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콘컴퍼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2019-10-25 13:57

마콘컴퍼니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제도'는 서울시에서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 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마콘컴퍼니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근무환경개선과 우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과 홍보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됐다.

이화진 마콘컴퍼니 대표는 "과거 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생계 유지를 위한 일터에 불과했다면, 마콘은 마코니스트들에게 일과 삶이 연결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일터이며 삶터인 동시에 꿈터"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마코니스트들과 새로 합류할 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근무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마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