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 출시

2019-10-25 10:36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

유한양행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라네이처'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를 출시하고,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는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인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인 싱글즈를 통한 제품 설문 조사에서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가 98%에 달했다”며 “제품 사용 시 순함, 편안함, 산뜻한 느낌에 대한 만족도 역시 95%였다”고 말했다.

이어 “라네이처는 미국의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화해 기준으로 'All Green' 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며 “자연유래 추출물인 로즈힙과 히비스커스, 석류가 함유돼 여성 피부 본연의 힘을 지켜주고 시트릭애씨드가 함유된 약산성 pH(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여성의 생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라네이처는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