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의원 막말에도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인기

2019-07-15 16:44
자유한국당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정미경 최고의 마이크' 방송
검찰총장 후보 윤석열 위증 주장 영상 조회수 6만회 돌파하기도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세월호'를 이용해 문재인 대통령을 맹비난하며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의원은 15일 공식석상에 나와 “(이순신 장군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을 가지고 이겼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정미경 최고의 마이크를 방송하고 있다. 정 의원은 최근 검찰총장 후보에 오른 윤석열 서울지검장이 위증을 했다고 주장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현정권과 여당에 날을 세우고 있다.

유튜브의 파급효과로 영상은 매회 수만명이 시청하는 등 각종 논란을 낳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