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美 연준 금리인하 신호에 투심 개선...日 강세
2019-06-06 12:23
닛케이지수 0.27%↑ 상하이종합지수 0.66%↓
[사진=AP·연합뉴스]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35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56.36포인트(0.27%) 올린 20832.46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033%(0.51포인트) 상승한 1530.59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간 관세협상에 진전이 없었지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직접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됐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 19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18.88포인트(0.66%) 하락한 2842.54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101.65포인트(1.16%) 내린 8644.40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24% 올린 2696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35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56.36포인트(0.27%) 올린 20832.46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033%(0.51포인트) 상승한 1530.59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간 관세협상에 진전이 없었지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직접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됐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 19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18.88포인트(0.66%) 하락한 2842.54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101.65포인트(1.16%) 내린 8644.40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24% 올린 2696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