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구·전문위원 21명 선발 "분야별 전문가 육성"
2019-03-18 10:00
연구위원 17명·전문위원 4명 등 총 21명
인공지능·로봇·자동차 부품·모듈러 등 미래사업 집중
인공지능·로봇·자동차 부품·모듈러 등 미래사업 집중
LG전자가 연구개발(R&D) 등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 21명을 연구·전문위원으로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후보자 추천부터 심층 면접, 분야별 기술전문가 심의회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올해 연구위원 17명과 전문위원 4명 등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번 인사에서 LG전자는 인공지능(AI), 로봇, 자동차 부품, 모듈러 디자인 등 전략사업 분야의 인재 선발을 확대했다. 특히,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한 인재 선발을 위해 러시아 소프트웨어연구소의 외국인 1명도 연구위원으로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인재를 포함해 230여명의 연구·전문위원들이 R&D, 디자인, 구매, 공급망관리(SCM) 등 전문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후보자 추천부터 심층 면접, 분야별 기술전문가 심의회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올해 연구위원 17명과 전문위원 4명 등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번 인사에서 LG전자는 인공지능(AI), 로봇, 자동차 부품, 모듈러 디자인 등 전략사업 분야의 인재 선발을 확대했다. 특히,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한 인재 선발을 위해 러시아 소프트웨어연구소의 외국인 1명도 연구위원으로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인재를 포함해 230여명의 연구·전문위원들이 R&D, 디자인, 구매, 공급망관리(SCM) 등 전문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내달 초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조성진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부회장,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박철용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구·전문위원 임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전무는 “사업성과뿐 아니라 미래준비를 위한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며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