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어디? 원시 자연+마야 문명 그대로…디카프리오 환경보호 위해 섬 매입하기도
2019-01-27 14:20
벨리즈는 멕시코와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한 국가다. 한반도의 10분의 1 크기다.
벨리즈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초로 '카리브해의 보석'으로도 불린다.
특히 마야 문명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있어 고대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미국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환경보호를 위해 이곳 해안의 섬을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벨리즈시티 시내에서 흥겨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었다.
각 민족의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자 사람들은 흥겹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