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작년 순이익 3453억…전년比 10.7% 감소 2019-01-25 16:02 김민수 기자 [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이 3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만 따로 떼어내 봐도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줄었다. 매출액은 총 3조3542억원으로 2017년보다 14.0% 줄었고, 영업이익은 4786억원으로 5.3% 감소했다. 관련기사 3분기 카드사 순이익 전년비 8.3%↑…실적 개선에도 먹구름 여전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 최우수 기업 선정 케이뱅크,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불경기 속 카드 기업회원 '뚝'···1년새 10만社 빠졌다 "우리은행 계좌에서 선불충전금 관리하고 이자 받으세요" 김민수 기자 km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