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모델하우스 18일 오픈

2019-01-16 16:40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투시도. [제공=이테크건설]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영주 가흥동 일대에 주상복합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신축된다.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947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7㎡ 831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71㎡ 11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가흥동 내 2억8000만원대(전용 48㎡)에 거래되고 있는 기존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새 아파트여서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평면 및 설계를 살펴보면,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보안과 방범에 신경을 썼다. 또 지상에 차를 없애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최초로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일부)로 설계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편리한 주차공간(가구당 1.23대), 풍부한 수납공간(일부)을 자랑한다.

입지는 가흥동 중심으로, 영주적십자병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영주시청,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주종합터미널, 가흥교차로(국도 5호선), 영주역 등 시내외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서부초,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등으로의 통학환경잉 안전하고, 선비도서관, 시립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이밖에 SK머티리얼즈, 영주가흥일반산단 등이 가까워 출퇴근도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8일 가흥동 1505-1번지에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