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흥 코아루 노블' 모델하우스에 방문객 몰려
2013-11-01 14:57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영주시 가흥동 일대에 공급하는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관한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 모델하우스에는 첫날에만 6000여명이 몰리는 등 이날 까지 총 8000여명이 방문했다.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며 "신혼부부,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 행렬이 마감 때까지 이어져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에 대한 지역 일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영주시민운동장, 영주생활체육공원, 영주시청,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세무서 등의 편의시설 및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영주IC, 영주역, 영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일반공급 1순위, 6일 일반공급 3순위, 12일 당첨자발표, 18~20일 당첨자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 가흥동 1703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054)632-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