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6일 오후 ‘빈 필하모닉 앙상블’ 초청 공연

2019-01-04 08:45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서곡, 폴카, 왈츠 등 최상급의 클래식 음악 선보여

[사진=강릉시 제공]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의 핵심 주자들로 구성된 ‘빈 필하모닉 앙상블’ 초청 공연이 오는 6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9 강릉아트센터 신년음악회를 통해 소개되는 연주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서곡을 비롯해 폴카, 왈츠 등으로 클래식의 고장 오스트리아 빈의 연주 스타일과 섬세한 테크닉이 어우러진 최상급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월 1일 개최하는 무지크페어라인의 New Year’s Concert 레퍼토리를 빈 필하모닉 최고의 멤버인 빈 필하모닉 앙상블로 구성해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기타 공연 일정·예매와 같은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기획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