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 (속보)
2018-11-06 08:20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이번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는 내년 초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 등에 대한 윤곽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