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EXID, 내일해 포인트 안무는 ‘개다리춤?’
2018-04-04 23:19
걸그룹 EXID가 신곡 ‘내일해’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하니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신곡 '내일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무가 조금 어색했다. 안무에서 올드스쿨 느낌을 내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포인트 안무를 어떻게 살려야 할지 힘들더라. 많은 분들이 안무 연습 때 저를 보면서 웃더라"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화는 "LE 언니가 이번 안무를 잘 표현하는 거 같더라. 하니 언니와 한 살 차이인데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인트 안무도 독특하다. 정화는 "1995년생이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얻어 느낌을 살리려 했다. 개다리춤을 응용한 파트도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