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홍 GS칼텍스 전무,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등극
2018-03-27 20:12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인 허준홍 GS칼텍스 전무가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통상은 27일 허준홍 전무가 19일 장내매수로 삼양통상 주식 1만5104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허 전무의 보유 지분율은 21.25%로 최대주주가 됐다.